술을 먹어도 취한것 같지가 않고,
더 먹으려해도 더 먹어지지도 않고,
오랜만에 친구랑 얘기도 많이 하고 하긴 했는데,
답답한건 그냥저냥...
첫차 뜨려면 한시간반 남짓남았는데...
어떻게해야됄찌 고민이네...
오늘이 아니구.. 아 오늘이구나..ㅎㅎ
ㅎㅎㅎ 세상사람 모두 다 나와 같진 않을테니..
이건뭐... 갑자기 왜이러는지~
할것도 많고, 또 해야할 일도 많기만 한데..
어떻게해야댈런지.....
여러가지로 걸리는게 많네...
이 시간에 혼자 피시방 오는것도 오랜만이네....
중요한건 차비가 없으니까.ㅋㅋㅋㅋㅋㅋㅋ